다이어트 핵심은 식욕 잡기 돌아온 입맛 다시 잡았으니 이젠 식욕 다스려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늘 식욕과의 싸움에서 지게 되면 폭식을 하게 되거나 이유 없이 음식을 섭취하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고 결국 키토제닉 다이어트로 대사가 좋아지는 바람에 더 잘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있는.. 이젠 키토제닉 유지어터가 되었지만 그래도 식욕은 가끔 돌발행동을 보이더라고요. 그럴 때는 특정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샘솟는다거나 특정 음식이 엄청 생각나서 결국은 먹어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 또는, 이유 없이 계속 음식이 먹고 싶어 지는... 아주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더라고요. 하지만, 대부분 식욕이 진정이 안될 때는 대부분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다거나 잠을 못 자서 피곤하다거나~ 호르몬..
키토제닉 식단. 딸기 토스트로 시작한 하루 버터에 구운 노릇노릇한 식빵에 딸기잼 올리고 슬라이스 치즈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토스트를 먹겠노라고 전날 밤에 양치하면서 메뉴를 정하고 잤던 다이어터의 식단일기 시작해 볼게요. 물론, 키토제닉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나름의 규칙을 정해서 먹고 있는 키토제닉 유지어터이고요. 어느덧 500일 차가 되어가네요. 먹고 싶은 거 참으면 식탐 폭발. 식욕 폭발하고 한번 특정 음식에 대한 갈망이 생기면 대체음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되도록 먹고 싶은 게 생각나면 그때그때 먹어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아예 한입도 먹지 말아야 특정 음식에 대한 식탐이 참아지는 경우도 있고, 저의 경우는 먹고 싶은 걸 충분히는 아니어도 한두입이라도 먹어야 해소되..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생리 전 식욕 증가나 PMS증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대자연 기간까지 모두 평온하게 보냈어요. 하지만! 생리가 끝나갈 즈음부터 식욕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며칠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았어요. 몸이 많은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한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죠. 그래서 붉은 고기 위주로 섭취를 충분히 해줬는데 식욕은 더 오르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3일이 지나자 정말 아침부터 치즈가 입에서 안떨어지고 어찌나 당기던지요. 정말 미친 식욕이 폭발했던 그날은 아침에 눈떠서부터 머릿속에 음식을 먹는 것만 생각나더라고요. 정말 순간 내가 아닌듯한 기분이었어요. 키토 제닉 전에는 이렇게 까지 특정 음식이 아닌 그저 먹는 것에 대한 식욕이 올랐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때는 주로 단것이 당겨서 초콜릿이나 달달..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먹을 만큼 먹었는데 허기진 느낌이 드는 때가 종종 있었어요. 처음엔 내 몸의 대사가 엄청 좋아졌구나 라고 여겨서 기분이 좋았지만, 사실 이게 하루 이틀 지속되다 보면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배고픔 없이 다이어트가 된다고 해서 키토제닉 시작한 건데, 계속 배가 고픈 걸 참아야 하면 키토제닉이 아닌 느낌.ㅋㅋㅋ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정체기 없이 체중 감소와 사이즈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요. 정체기가 되면 배고픔을 참는게 더 힘들죠. 사실 정체기가 오면 지쳐서 더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나기도 해요. 제가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허기짐이나 배고픔이 올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 5가지 대방출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1. 야채 활용하기 야채를 활용하라는 팁이 너무 뻔한 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방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