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식단일기. 삼계탕 대신 삶은 소고기로 영양 보충하기 삼계탕 대신 소고기국을 뜨끈하게 먹었더니 더운 날 몸이 더 뜨거워졌지만 뭔가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더라고요. 키토제닉 벌써 518일 차의 식단일기를 쓰네요. 역시나 노밀가루 부침개는 성공이었고~ 고추장 간장 없이 만든 소고기용 소스에 부침개를 찍어먹으니 너무나 맛있었어요. 레드 바나나를 처음 봐서 호기심에 사 왔어요. 레드 바나나는 노란색 일반 바나나에 비해서 길이가 조금 짧고 오동통해요. 색도 보이는 것처럼 붉은 갈색처럼 보이고요. 이게 정말 바나나 일까 궁금해서 사온 다음날 하나를 먹으려고 껍질을 까는데 껍질이 안 벗겨지더라고요. 갈색빛, 다홍빛이 돌면 다 익은 거라고 했기 때문에 먹어보려고 했던 거였는데 너무 성급했었나 봐요. 결국 그 바..
맛있어서 2장 먹은 노밀가루 부침개 식단일기. 요즘은 방탄커피와 다시 멀어지고 블랙커피에 푹 빠져 지내고 있어요. 에스프레소를 내린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좋아했는데~ 맛있는 커피가루를 만난 후 블랙커피에 매료되었어요. 커피 리뷰도 올려야 하는데... 주변에 강력 추천하고 있는 아이템이거든요. 따뜻한 블랙커피와 부드러운 생크림 한입 베어 물면 아침부터 세상 행복해집니다. 이 맛있는 아침을 먹기위해 벌떡 일어나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면서~ 밀가루 없이 빵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도 갖고... 생크림 샌드한 노밀가루 녹차 제누아즈 한입, 커피 한 모금.. 그리고 베이킹... 생각~ 어떻게 하면 좀 더 맛있을지~ 어떻게 하면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을지... 주말에 계란을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