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키토제닉 평일 탄수화물 감자 섭취 키토제닉 식단에서 탄수화물은 당질이 높아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식품군에 해당되지만, 제 경험에 비춰보면 어떤 탄수화물을 어떻게 언제 섭취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더라고요. 저 역시 되도록 클린 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려고 노력 중이고요. 키토제닉 탄수화물 섭취 식품으로는 쌀밥, 고구마, 감자,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가루류, 쌀국수, 다양한 과일 등을 섭취하고 있어요. 요즘 베이킹을 잠시 쉬면서 클린한 탄수화물 위주로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고 있다 보니 오늘은 유난히 플랫 해진 복부로 아침을 맞이했어요. 벌써 474일 차 키토인의 식단일기 들어가 볼게요. 땅 속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감자를 반찬으로 섭취하기도 하지만, 주 탄수화물로 섭취하기도 해요. 감자에는 비타민 ..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어느덧 84일이 되었어요.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가끔가다 키토 제닉 식단을 하다 보면 식단이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분명 매일 다른 걸 먹는데 매일 같은 것만 먹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 ㅋㅋㅋ 아마도 고기 또는 계란+야채 위주의 식단을 주로 구성하다 보니 다양성이 뭔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가끔 고기가 물리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고기를 안 먹은 날은 또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볶은 고기가 질리고 오븐에 구운 고기가 질릴 땐 물에 빠진 고기 먹어줘야죠. 갈비탕, 순댓국, 설렁탕에 들어간 파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고기에 신김치까지 얹어 먹고 국물을 한 대접 마셨더니 배가 너무 빵빵했어요. 그래서인지 그다음 끼니부턴 물에 ..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먹을 만큼 먹었는데 허기진 느낌이 드는 때가 종종 있었어요. 처음엔 내 몸의 대사가 엄청 좋아졌구나 라고 여겨서 기분이 좋았지만, 사실 이게 하루 이틀 지속되다 보면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배고픔 없이 다이어트가 된다고 해서 키토제닉 시작한 건데, 계속 배가 고픈 걸 참아야 하면 키토제닉이 아닌 느낌.ㅋㅋㅋ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정체기 없이 체중 감소와 사이즈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요. 정체기가 되면 배고픔을 참는게 더 힘들죠. 사실 정체기가 오면 지쳐서 더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나기도 해요. 제가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허기짐이나 배고픔이 올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 5가지 대방출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1. 야채 활용하기 야채를 활용하라는 팁이 너무 뻔한 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방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