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 후 정말 갑작스러운 졸음 현상으로 오늘은 미리 단단히 준비를 하고 운동을 하러 갔어요. 우선 소금을 한 꼬집 물에 타서 쭉 마시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컨디션이었고, 시작은 별탈이 없었어요.우선 오늘은 로잉머신 대신 가볍게 트레드밀 걷기로 시작했어요.로잉머신만큼 몸이 풀리진 않았지만 오늘은 웨이트에 좀 더 치중하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초반 에너지를 아끼고자 트레드 밀 걷기로 몸을 풀었답니다. 사진 속 케틀벨과 덤벨은 오늘 운동을 함께한 녀석들이에요. 색감 알록달록 이쁘죠.ㅋ자 그럼 운동일지 기록 들어갑니다. 몸풀기 : 트레드밀 걷기 속도2.8/경사0-3 10분 스쿼트 킥 20회케틀벨 10lb 15회점프스쿼트 10회 *3세트 데드리프트 15lb 15회덤벨 벤트로우 4lb앞뒤 각 ..
"탄탄하게 다시 재정비하기" 주말운동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주말에도 운동을 했고, 유산소 위주로만 진행했고 걷기 위주로 경사도의 높낮이만 조절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왼쪽 다리와 힙을 풀어주기 위한 엄청난 근막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실시했어요. 맘처럼 풀리지 않아서 불편했지만 트리거 포인트를 찾아낸 결과만으로도 만족합니다.전신 웨이트 운동루틴에 대한 기록을 남겨 볼께요.언제나 처럼 몸을 풀고 웨이트를 하고 유산소로 마무리 지었어요. 로잉머신 댐퍼 3으로 10분 실시 - 몸이 살짝 따뜻해지는 정도로만.맨몸 스커트 20개(몸풀기) 스쿼트 퀵 24개+10lb 힙힌지 15개*3set 스텝박스 푸쉬업 12개+15lb덤벨 데드리프트 15개*3set 10lb 덤벨 데드리프트 20개 5lb 덤벨 암..
"다시 시작. 적응기"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시간을 내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 그 시간에 온연히 집중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다. 오늘은 주로 전신운동을 했다. 오랜만에 하기 때문에 살짝씩만 맛보기로 몸 전체에 긴장감을 주었다.트레드 밀에서 천천히 걸을 요량으로 운동을 하러 갔지만, 사실 운동복을 입을 때만 힘들지 막상 들어서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 운동의 매력인 것 같다. 초반에 잠시(?) 지루함과 귀찮음을 참으면 상쾌한 기분과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하므로 맨몸으로만 하려고 했는데 막상 와서 맨몸으로 하려니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케틀벨을 들었다. 몸풀기 로잉머신 10분 댐퍼3스쿼트 12개 1set스쿼트 12*3set (케틀벨 10lb)데드리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