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많은 주말을 위한 준비 다이어트 실패는 꼭 주말에 하는 것 같아요. 분명 평일에는 잘~ 지키던 습관도 친구만나고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어김없이 유혹이 찾아오고... 다들 공감하시죠. 네~ 저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주말 전에 반찬을 잔뜩 냉장고에 채워둔다거나 유혹을 뿌리칠 식량을 준비해두죠. 2인분의 브로콜리 스프를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요리시간 10분이니까~ 후다닥 해서 넣어뒀어요. 든든한 입막음이 될거예요. 노밀가루 레시피라서 한그릇 먹고나면 속도 편하고 든든해요. 키토제닉. 노밀가루 시금치 스프 만들기.(바로가기) 키토제닉. 노밀가루 시금치 스프 만들기. 생크림의 변신은 무죄.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치즈를 부담 없이 먹고~ 유당 빼고 요거트 즐기고~ 생크림은 더할 나위 없이..
먹는 즐거움이 있는 다이어트. 매일~ 매번~ 체중 감량만 신경 쓰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사람을 지치게 하죠. 키토제닉 식단을 기본으로 하고있고, 당을 멀리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주말엔 치팅이라고는 부를 수 없지만 그래도 뭔가 나를 위한 한 접시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대자연의 호르몬이 당을 부르네요.) 주말마다 제가 빵을 먹는 건 다들 아시잖아요.ㅋ 네~ 저는 빵 먹는 다이어터예요~ 빵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것은 아래 글에 이미 적어놓은 적이 있죠. 빵먹는 다이어트 성공한 비법. 1가지 빵먹는 다이어트 성공한 비법. 1가지 빵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이나 좋아해요. 저 역시 빵을 끊지 않고 다이어터.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으니까요. 달달한 디저트용 타르트나 케이크 모두 좋..
다이어트할 때 가장 속상한 게 노력한 만큼 성과가 보이지 않을 때이죠. 분명, 먹고 싶은 거 참아가면서 하기 싫은 운동도 하는데~ 체중은 그대로고... 정말 속상해요. 소위말해,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하는 허망함도 들고... 그냥 먹어버릴까 하는 식욕과 식탐의 유혹도 찾아오죠. 제가 이럴때 꼭 체크해 보는 항목들이 있어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초반에는 수분 감량에 의한? 아니면 초반 키토제닉의 효과로 체지방이 단 며칠 만에 쉽게 빠졌지만~ 부작용을 겪으면서 일주일에 꼬박꼬박 체중 1킬로씩 증가하는(심지어 적게 먹는데도...) 몇 킬로 늘었었는지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런 경험도 해보았기 때문에 유지어터~다이어터로써 항상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체크하는 항목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키토제닉 1년이 딱 1달 남은 시점~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 몰랐네요. 키토 초반~ 그리고 중반~ 가장 힘든 것이 탄수화물의 섭취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었어요. (속 시원한 답을 듣고 싶다...) 저도 그당시에 참 많은 것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케이스 by 케이스였고~ 경우의 수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탄수화물이 다르다 보니 딱히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었어요. 제가 한참 부작용... 갑상선 호르몬 저하로 하시모토 갑상선의 문턱까지 왔을 때에도 탄수화물이 문제인가에 대한 엄청난 고민과 함께... (키토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의 시선도 한몫했고요) 갑상선 호르몬 재검사 결과... 그리고... 일주일 만에 블로그... 드디어~ 결과를 듣고 왔어요. 피검사에서 재검이 떠서 다소 많이 당황했었어요. 병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