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노밀가루 마들렌 블로그 식단일기에 최근에 자주 등장했던 마들렌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이번 마들렌은 가장 기본이 되는 레시피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어요. 저 역시, 여러가지 다르게 시도해보기도 했었는데요. 키토마들렌.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마들렌. 간식으로 먹기 정말 좋아요. 마들렌이 참 맛있는 이유는 커피랑도 잘 어울리지만~ 그냥 단품으로 마들렌만 먹어도 참 맛있거든요. 노밀가루 마들렌이 이렇게 맛있으면 힘들게 밀가루 베이킹할 이유 없다는 생각을 들게 했던 마들렌이에요. 마들렌의 배꼽이 있어야 잘 구워졌다고 하지만, 사실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 먹어야 홈베이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들렌 배꼽 나오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마들렌 배꼽이 나왔다고 해서 훨씬~ 맛이 달라지냐 하는..
빵순이의 빵 많이 먹은 날 매일 아침 무조건 빵식! 하고 있어요. 아침에 배고픈 것이 기쁠 만큼 빵 먹는 행복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아침에 빵 한쪽에 시원한 음료 마시고 사과 반쪽 먹으면 열 뿜 뿜~ 더워서 겉옷 벗게 되더라고요. 한번 만들면 2-3장의 식빵 두께의 빵이 나오는데요. 계란 크기에 따라 살짝 양이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매일 맛있는 키토식빵. 초간단이라서 더 맘에 드는 키토빵! 사이즈가 정말 커서 더 좋아요.ㅋ 식빵 먹을 땐, 한 장 먹으면 뭔가 아쉬웠는데 이 키토식빵은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한 장만 먹어도 엄청 든든하고, 먹는 느낌 들어요. 냉동실에 소분해 뒀다가 다음날 꺼내놨다가 먹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그냥 데워 먹어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빵에 브리치즈 잔..
매일 같은 듯 하지만 다르게 먹는 것은 다이어터의 철칙! 다이어트는 날씨탓! 찬바람이 부니까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에 저 역시 즐겨먹고 있는데요. 야채도 되도록 따뜻하게 먹고, 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선호해요. 요즘, 제가 푹 빠진 식단은 바로 초간단 크림스프예요.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정말 열 뿜 뿜... 입고 있던 겉옷 벗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식.~ 3-4일 동안 매일 한 끼는 수프를 먹었어요.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빵 만들어서 노릇하게 구워서 올려먹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양송이 잔뜩 넣어서 10분 만에 뚝딱 만든 크림스프 한 그릇으로 아침부터 열 뿜뿜 했고요. 정말 너무 덥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어요. 전에도 블로그에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