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빠른 대사의 기본 룰곧 2년이 되는 키토제닉. 키토제닉 식단이 이제 키토제닉이라고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일반식이 되었어요.전에 비해서 정말 먹는 양이 늘었고, 무엇보다 음식을 섭취하면 따뜻해지는 몸을 갖게 되었어요.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기 전에는 열을 내는 음식(삼계탕이나 뜨거운 국, 카레 등등...)을 먹어야만 몸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는데...이젠 어떤 음식이든 차가운 음료는 제외하고..~ 뭘 먹어도 몸이 따뜻해지는 게 느껴져요.특히나, 음식을 먹으면서 발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침은 역시나 빵으로 시작했어요. 빵순이의 아침은 무조건 빵입니다.전자레인지로 머핀 하나 만들어서 따뜻하게 먹었어요.오랜만에 방탄코코아 생각나서 정말.. 일 년도 넘은 것 같은데... 너무..
진화하고 있는 홈베이킹 정말 요즘~ 빵순이의 계절답게 매일 빵 먹고 있어요. 특히나,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베이킹에 대한 나름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 실행한 후부터는 더욱 빵순이 모드가 된 것 같아요. 지난번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영상으로 알려드린 그 빵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을 만큼 자주 먹고 있어요. 점점 하루 한끼는 빵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탄수화물이고~ 당을 배제한 식단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노밀가루 초간단 키토식빵 이렇게 샌드위치해서 먹으면 이게 밀가루 식빵인지 노밀가루 식빵인지 잘 모를만큼 맛있습니다. 아직 확인 못하셨다면,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초간단 식빵 만들기 드디어~!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키토빵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최근에 많이 자주~ 아침식으로도 먹고 있고~ 간식으로 배고플때도 먹고있는 빵이고요. 정말 너무~ 간단해서~ 요리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만들만큼 쉽고 맛있어요. 빵순이인 저의 최애 아침 식단~ 매일 먹고 있는 빵이에요.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빵을 늘~ 함께 테스트해주는 친구도 전에는 응~ 빵이네~ 근데 먹던 식빵(밀가루 하얀~식빵) 같지는 않다~라고 표현했었는데요~ 초간단 이 빵을 시식한 후로는 그냥 빵같다라면서 굳이 밀가루빵 먹을 필요없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아몬드가루로 빵을 만들때는 부드럽기는 하지만, 빵 부스러기와 식감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