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는 키토제닉 식단. 요즘은 새로운 음식을 해 먹으려고 더 노력 중인데요. 점심을 맛나게 먹으려고 아침은 가볍게 빵???!!! 먹었어요. 아침에 먹는 보들보들 부드러운 카스테라는 늘 ~ 맛있어요. 오늘은 생크림 발라먹는 먹방을... 사실... 아침부터 좀 무거운 것 같지만 많이 움직이면 돼요. 카스테라는 홈메이드이기 때문에 시판 빵보다 나름 건강하고요. 그래 봐야 탄수화물 양은 30g도 안돼요. 친구에게 맛난 거 해 먹자고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삼겹살을 뿌셨어요. 부추 이런 거(?) 깔고 삼겹살 올리고 싶었는데 간편하고 싼 콩나물로 했어요. 콩나물 한 봉지 다 뜯어서 클리어~했네요. 혹시나 냄새날까 봐 삼겹살에 술 뭍혀서 한겹한겹 올려줬고요. 혹시나 또 냄새날까봐 쪽파를 뿌려줬는데 정말 냄새 1도..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겪은 두 번째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키토플루만이 키토제닉의 부작용이 아니었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키토플루는 대안이 나와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었지만 제가 겪은 부작용 증상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처음에는 몰라서 정말 난감했었어요. 지난번 글에서는 갑상선에 대해서 적어봤었죠. 나의 키토제닉 부작용-1 나도 갑상선?? 나의 키토제닉 부작용-1 나도 갑상선?? 지금까지 아껴두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탄수화물 폭식을 한 진짜 이유에 대해서입니다. 키토제닉 식단을 오래 꾸준히 유지하고 다이어트도 되었고 빠른 대사가 되어서 컨디션이나 체력적인 면은 물론,.. tobegreat.tistory.com 이번 글에서는 키토제닉 부작용 두 번째 이야기로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