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식욕 다스리기 성공. 키토제닉 식단일기. 잘먹잘빠 이유 없이 그냥 뭐가 먹고 싶고... 달달한 그 무엇이 자꾸 생각나고... 분명 밥 잘 먹었는데 또 뭔가 먹고 싶은 욕구. 봄날에도 어김없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가짜 식욕 VS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큰일 할 여자예요. 물론, 키토제닉 전에 비하면 정말~ 성인군자 된 듯한 호르몬. 이젠 달달한 것 좀 먹어주고~ 치즈치즈 한 느끼한 것 좀 식단에 챙겨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식욕이 사그라 들어서... 딱히, 이제는 호르몬의 노예라고 부르기에는 안 맞는 상황이 된 듯 하나...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PMS도 사라지고~ 생리통 없고, 식욕 폭발 없는게 어디냐며 (감사해야겠죠.) 생리지연 없는 키토제닉 14개월. 대자연 필수 섭취 식단일기. 저탄고지. 생..
지방대사 부스터 역할을 하는 탄수화물 키토제닉 식단에서 지방 섭취만큼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 단백질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체지방 감소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해야 하지만, 탄수화물의 경우는 잘~ 섭취해야 지방대사를 더 잘 일으킨다고 보여집니다. 엄격한 키토제닉. 스트릭한 키토제닉을 할 때에는 채소 이외의 곡물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하지만, 느린 대사가 빠른 대사로 바뀌고 난 후에는 탄수화물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되도록이면 클린 한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는 게 좋겠죠. 키토제닉은 무탄수화물이 아니라 저탄수화물단이라는 것~! 고구마 100g 순탄수화물은 17g (구글참고) 장의 회복과 소화, 대사에 좀 더 이로운 쌀밥 이외에 고구마를 주로 섭취하는데요. 고구마는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