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글에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가닉 향신료를 5가지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도 나머지 향신료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들은 자주 사용은 하지만 하나 구비해 놓으면 두고두고 이색적인 요리를 할 때 좋은 제품들 위주로 알려드리려고요. 오늘도 5가지 심플리 오가닉 제품을 소개해 드릴 거고요. 꼭 심플리 오가닉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이런 종류의 향신료들을 보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요리가 다양해질 거예요. 모든 제품은 제가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이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주관적 내용이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려요. 1. 생강가루 슈퍼에 가면 늘 생강이 있죠. 하지만 냉장고 속에 늘 있지는 않죠. 저도 처음엔 생강가루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39일째가 되었어요. 충분한 지방을 섭취하지 못했던 야매 키토를 10일 포함한 날짜지만 그 사이 대자연을 두 번이나 겪었어요. 두 번째 대자연에서는 생리통도 없었고, 식욕 터짐도 없었고, 붓기나 체중 증가 또한 없었어요. 꼭 기록해 둬야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일주일 만에 대자연과 키토플루를 함께 힘든 초반을 견뎠지만 키토제닉 중 첫 대자연 때도 통증은 없었고, 주기도 일정했어요. 전까지만 해도 대자연 때는 꼭 진통제를 한번은 먹어야 했고, 우선 기운이 빠져서 움직이는 것 조차 싫어했어요. 하지만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오히려 더 잘먹게 된 이유에서인지 첫번째 키토제닉을 하고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 두 번째 대자연은 엄격한 키토제닉(탄수 20-25g)을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