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식단일기. 삼계탕 대신 삶은 소고기로 영양 보충하기 삼계탕 대신 소고기국을 뜨끈하게 먹었더니 더운 날 몸이 더 뜨거워졌지만 뭔가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더라고요. 키토제닉 벌써 518일 차의 식단일기를 쓰네요. 역시나 노밀가루 부침개는 성공이었고~ 고추장 간장 없이 만든 소고기용 소스에 부침개를 찍어먹으니 너무나 맛있었어요. 레드 바나나를 처음 봐서 호기심에 사 왔어요. 레드 바나나는 노란색 일반 바나나에 비해서 길이가 조금 짧고 오동통해요. 색도 보이는 것처럼 붉은 갈색처럼 보이고요. 이게 정말 바나나 일까 궁금해서 사온 다음날 하나를 먹으려고 껍질을 까는데 껍질이 안 벗겨지더라고요. 갈색빛, 다홍빛이 돌면 다 익은 거라고 했기 때문에 먹어보려고 했던 거였는데 너무 성급했었나 봐요. 결국 그 바..
구워서 먹는 소고기가 질릴때 하는 요리 지금껏 소고기는 99% 구워서 먹었어요. 근데 가끔 기름 설거지가 싫죠. 그렇다고 달달한 양념은 더 안해먹게 되고요. 그래서 준비한 레시피~! 2주 연속 주말마다 배부르게 먹고 냉동실에 소분까지 해뒀거든요. 쫄깃한 소고기 맛을 볼 수 있는 시간~! 초간단~! 너무나 맛있는 레시피 나갑니다. 이렇게 맛있고 간편할 줄 모르고 반신반의하면서 했던 요리라 과정샷은 없지만~ 왕초보. 요리 똥손도 가능한 요리. 재료손질 따위 필요없고~ 여유로운 마음만 있으면 오케이 okay~! 소고기 수육 만드는 방법 재료 : 소고기 아롱사태 2쪽. (총 1.2-1.5kg), 통양파 중간크기 2개, 대파 2대 1. 소고기 아롱사태가 푹 잠길만한 큰 냄비 하나를 준비해 주세요. 2. 냄비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