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88일 차 큰일 할 여자입니다. 오늘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복통에 대한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그에 앞서서 간단한 팁을 올리려고 먼저 글을 쓰고 있어요. 저는 방탄커피를 마시지는 않지만, 방탄티(tea) 혹은 방탄코코아를 마시는데요. 가끔 허브티를 마시려고 물을 붓고 티백을 넣었는데 기름이 둥둥 뜨는 경험을 했어요. 네~ 설거지가 잘못된 거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잔에 늘 허브티나 방탄티를 마시는데, 설거지가 잘 못되어서 기름이 둥둥 떠서 허브티를 버린 적이 생긴 이후로는 각별히 방탄티를 마시고 나서의 설거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요. 세제를 많이 써서 잘 닦아주면 좋지만 커피잔 하나 닦자고 세제 많이 쓰긴 아깝고, 그러면 또 헹굼을 많이 해줘야 하니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끝에 방법을..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어느새 49일 차가 되었어요. 내일은 50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키토제닉 50일 후기를 쓸 예정입니다. 그동안 키토제닉의 장단점에 대해서 잘 메모해 두었거든요. 내일 후기 대 방출~ 49일차 키토인으로 가장 이색적인 식단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방탄티(tea)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버터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맛이 있다는 걸 왜 이제 알았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정도예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방탄티(TEA)의 맛을 알게 된 것이 정말 키토제닉의 맛이라고 해야 할 정도니까요. 제가 즐긴 방탄티(TEA)의 매력 3가지를 꼽아 봤는데요, 1. 카페인 걱정이 없다. 카페인이 없는 티(TEA)를 이용하기 때문에 잠을 설칠 걱정이 없어요. 카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