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방탄커피 속쓰림 해결 방법 5가지.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도했던 것이 버터 BUTTER였어요. 올리브 오일은 평소에 즐겨 먹었기 때문에 특별한 거부감은 없었고, 카놀라유를 아보카도유로 대체하는 것 역시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 러. 나. 키토제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탄커피! 평소에 버터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느끼할 것 같고~ 굳이 기름을 왜 물에 녹여서 마셔야 하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방탄커피. 위장이 그다지 튼튼하지 않은 편이기에 자극적인 음식을 평소에도 즐기지 않는데, 역시나 방탄커피를 2틀 마시니까 바로 속쓰림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방탄커피를 포기했었어요. 버터 소분으로 시작하는 키토제닉. 버터보관 버터 소분으로 시작하는 ..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어느새 49일 차가 되었어요. 내일은 50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키토제닉 50일 후기를 쓸 예정입니다. 그동안 키토제닉의 장단점에 대해서 잘 메모해 두었거든요. 내일 후기 대 방출~ 49일차 키토인으로 가장 이색적인 식단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방탄티(tea)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버터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맛이 있다는 걸 왜 이제 알았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정도예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방탄티(TEA)의 맛을 알게 된 것이 정말 키토제닉의 맛이라고 해야 할 정도니까요. 제가 즐긴 방탄티(TEA)의 매력 3가지를 꼽아 봤는데요, 1. 카페인 걱정이 없다. 카페인이 없는 티(TEA)를 이용하기 때문에 잠을 설칠 걱정이 없어요. 카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