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키토제닉 닭고기 치즈리조또. 14개월 27일 차의 식단일기 어느덧 455일 차 키토인이 되었네요. 역시나 잘 먹어야 잘빠지고~ 잘 먹어야 화장실도 잘 가고...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잘 배출해야 다이어트도 된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네요. 365일 언제나 아침 사과는 꿀맛. 아침부터 사과 하나 올킬. 아침 사과는 아침 바나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사과 먹고 오늘의 한 끼 탄수화물 밥 먹기는 리조또로 정했어요. 닭을 두 마리나 삶아놨더니 닭 육수가 한가득이어서 찐한~ 닭 육수를 활용한 리조또를 해 먹는 걸로 PICK! 아~ 너무 맛있었던 건 안 비밀... 이렇게 리조또가 쉬웠단 말인가~.... 왜 그동안 안 해 먹었을까 싶을 정도... 애정식단이 될 예정입니다. 치즈 가득. 닭고기리조또 ..
락앤락 밥 보관 용기에 밥을 보관하면 얼어있는 채로 바로 데울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해요. 지난 4년간 쭉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 3가지 사이즈 사용후기를 탈탈 털어봅니다! 자칭 다이어트 필수품이라고 칭하는 락앤락 오븐 글라스 햇쌀 밥용기. 긴 사각형은 380ml이고요. 정사각형은 320ml, w제일 작은 이유식 용기는 170ml용량이에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발바닥만 살짝 들어서 옆으로 돌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수분 손실 없이 밥을 데울 수 있어요. 가끔 마땅한 틀이 없을 때, 베이킹 틀로도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것은 바로 락앤락 오븐글라스 중에서 이유식용 밥 용기예요. 아주 아주~ 아담한 사이즈 같지만 생각보다 고슬고슬하게 밥이 들어가요. 기본 100g단위로 보관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