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치팅이 나을까요? 간장 치팅이 나을까요? 간장은 콩을 이야기합니다. 내 몸에 밀가루와 간장이 끼치는 영향...!!! 키토제닉 식단을 하기 전에는 밀가루와 간장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는 것 같아요. 뭐~ 물론 밀가루는 몸에 안 좋다~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요. 밀가루가 그다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 쯤은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었지만 간장(=콩)이 안 좋을까? 하는 생각은 평생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지난날 간장을 의심했다면, 그건 염도를 문제삼았던 것일 거예요. 자~ 그럼 밀가루 치팅 vs 간장 치팅의 승부에서 뭐가 더 나았을까요? 참고로, 밀가루는 도넛으로 섭취했고, 간장은 반건조 오징어로 섭취했어요. 지난 글은 이 글..
도넛~! 도우넛~! 도너츠~! 설탕 코팅 도너츠~! 이건 냄새만으로도 정말 사람 유혹 확실하게 하는 그런 마성의 도넛이죠. 친구가 엄청 극찬을 해서 그래 어디 한번 먹어보자~ 하면서 5개월 만에 도넛 치팅~!!! 도넛이 엄청 크다며~ 거기에 쫄깃하다며~ 달기도 딱 적당해서 정말 두개는 눈감고 먹을 만큼 맛있다고 저를 만날 때마다 이야기했거든요. 우선, 커피는 저의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시큼한 맛이 나는 원두를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 커피는 거의 마시지 않았어요. 시큼한 커피는 몇 번 마셔본 적이 있는 데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 자~ 그럼 저 도넛!!! 사진에 도넛 참 작아 보이네요. 두루마리 휴지를 가로로 자른 것처럼 손바닥만큼 커요. 크리스피도넛이나 던킨은 비교불가. 크기도 크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