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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오늘도 맛있게 오트밀 다음으로 먹고 있는 아침메뉴는 바로 간편 스프 카레 해 먹으려고 우유를 사 왔는데 스프만 만들어 먹고 있네요. 아마도 우유가 모자라서 카레는 못 먹을 것 같고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전보다 훨씬 덜 춥지만 그래도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요. 노밀가루 스프 만들기는 레시피 카테고리에 여러 번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되고요. 10분이면 끓이고도 남는 간편 스프를 아침에 만들어 먹었어요. 당근스프도 조만간 다시 만들어 먹어야 할까 봐요. 겨울 당근이 맛있는 계절이니 한 번쯤 먹어줘야 할거 같은 기분 냉장고에 미리 데쳐놓은 시금치가 있어서 정말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스프는 저탄수화물 한끼 식사로 아주 좋아요. 생크림 있을 때는 생크림 넣고,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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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듯 하지만 다르게 먹는 것은 다이어터의 철칙! 다이어트는 날씨탓! 찬바람이 부니까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에 저 역시 즐겨먹고 있는데요. 야채도 되도록 따뜻하게 먹고, 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선호해요. 요즘, 제가 푹 빠진 식단은 바로 초간단 크림스프예요.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정말 열 뿜 뿜... 입고 있던 겉옷 벗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식.~ 3-4일 동안 매일 한 끼는 수프를 먹었어요.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빵 만들어서 노릇하게 구워서 올려먹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양송이 잔뜩 넣어서 10분 만에 뚝딱 만든 크림스프 한 그릇으로 아침부터 열 뿜뿜 했고요. 정말 너무 덥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어요. 전에도 블로그에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