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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빵식 하는 다이어터 빵순이의 빵 먹는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 하루 한 끼 빵 안 먹으면 입안에 가지가 돋는 듯이 매일 빵을 먹는~ 일인이에요. 키토제닉 전에도 참 빵 좋아했는데,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알러지를 알게 되고 노 밀가루 저탄수화물 빵에 관심을 더욱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아몬드가루로도 만들어보고~ 쌀가루도 써보고, 요즘에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빵에 도전하고 있어요. 일반 베이킹처럼 계량은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너무나 간단한 키토빵 아침으로 빵을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다른 군것질 생각 안 나고, 화장실도 너무 잘 가서 좋아요. 거의 아몬드가루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단백질 섭취 부분에 있어서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가루의 변화를 줘봤어요. 햄프가루를 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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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먹은 빵이 정말 지금까지 먹은 빵 중 최고였어요. 금쪽같은 아침시간을 쪼개서 사진을 남기겠다는 일념 하나로 입에 빵을 배어 물고 씹으면서 기록을 남겨보았어요. 제가 요즘 매진하고 있는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노슈가 빵이고요. 물론 키토빵이기도 해요. 글루텐 프리, 노밀가루, 키토빵에 방탄티를 같이 마실 때도 있고 그냥 허브티를 마시는 날도 있어요. 사실 노밀가루라서 소화가 너무 잘된다는 점이 마음 편히 빵을 즐길 수 해준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밤에 구운 이 빵이 지금까지 만들어본 초코빵 중에 발란스가 가장 잘 맞은 빵이었어요. 초코스러움도 적당했고, 달기나 촉촉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이 초코빵은 구웠을 때 바로 먹어도 촉촉했고, 다음 날 아침에 먹었을 땐 더 촉촉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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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열흘이나 지난 식단이지만 부침개를 성공하고 먹은 식단이기 때문에서 남겨야겠죠. 화장해지는 날씨만큼이나 간단한 요리가 요즘은 좋아요. 하지만 기름에 부친 부침개만은 포기할 수 없죠. 지난번 김치 부침개를 해 먹고 너무 맛있어서 냉장고 속 야채 다 털어 넣고 부침개 부쳤어요.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한 장 정도 먹는 건 일도 아니죠.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식단에서 아쉬웠던 음식 중에 하나는 밀가루 음식이었어요. 즐겨먹던 면은 두부면으로 대체해서 먹고 있는데 밀가루보다 속도 편하고 포만감도 좋아서 자주 해 먹고 있어요. 특히나, 식욕이 오르는 PMS.. tobegreat.tistory.com 밥을 메인으로 식사를 차릴 때 항상 반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