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어떻게 고르고 구매하고 계신가요? 키토제닉에서 풍부한 지방과 맛, 단백질 그리고 낮은 탄수화물까지 고루고루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치즈를 참 많이 이야기하는데요. 저 역시 키토제닉 하면서 치즈를 정말 다양하게 먹고 있어요. 워낙 치즈 덕후였지만, 지금은 더 마음껏 먹고 있는 느낌이에요. 새로 나온 치즈나 호기심 어린 치즈 제품을 보면 대부분 사서 먹어보는 편이에요. 아는 맛의 치즈도 제품마다 제조사마다 맛이 좀 다르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 구매해서 먹어보진 않아요. 먹는 음식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지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3단계를 거쳐서 신중하게 구매하죠. 그럼, 치즈 고르는 방법 3단계에 이야기해볼게요. 첫 번째, 치즈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성분표(뒷면의 식품 성분 표기)입..
키토제닉 시작은 단연 버터~ Butter! 처음 그래스 페드(Grass-fed) 버터를 사서 먹어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그래스 페드(Grass-fed) 버터 Butter를 먹기 시작한 후 일반 버터는 눈길도 주지 않게 되었어요. 버터는 지방이고~느끼하다. 이게 지금껏 버터에 대한 생각이었는데, 그래스 페드 버터(Grass-fed Butter)는 신세계였어요. 엄격한 키토제닉을 할 때는 버터를 정말 캔디처럼 먹기도 했으니까 말이죠.. 자 그럼~ 버터 소분 방법 알아볼게요. 저도 초반에는 그냥 수저로 자르거나~ 칼로 잘라서 그때 그때 사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지방이고~ 기름이다 보니 손에 묻고~ 산패될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이왕 좋은 버터 먹는데~ 신선하게 먹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