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건강해진 식단 어제도 마들렌 사진을 올렸지만, 오늘 또 구웠어요. 이른 새벽부터 잠이 안 와서 깜깜한 새벽에 오븐 켜서 빵을 구워봤어요. 이건 진정~!!! 노밀가루 키토베이킹.!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구워봤는데 거의 성공 지점이 보이네요. 너무나 맛있어서 아침에 2개 먹고 참았어요. 물론~ 5개 정도 먹어도 그다지 크게 상관없을 것 같지만, 촉촉함 테스트를 위해 꿋꿋하게 참았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참 착한 마들렌 소화도 잘되고 먹고 나서 죄책감도 안 드는 참 착한 마들렌이에요. 인공감미료 사용해서 만들었고요. 저탄수화물~ 저탄고지/키토제닉에 딱 맞는 그 마들렌이에요. 당도 조절만 조금 하면 아주 꿀맛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마들렌과 시작한 아침이었어요. 빵의 노화가 얼마나 빨리 진행..
급찐급빠! 입맛부터 바꾸기 다이어트 첫 번째 과제는 식단 바로잡기. 바로 길들여진 입맛 바꾸기인데요. 그러나! 한번 맛 들인 입맛이 그렇게 쉽게 돌아올까요. 저 같은 경우는 바뀐 입맛과 타협하는 기간이 좀 필요해요. 양념되고 기름진 음식을 좀 먹었더니 자극적인 음식들이 자꾸 생각나는 것이 급찐급빠의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아~ 여기서... 저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어느덧 600일이 넘었어요! 키토제닉 600일 되는 날 기념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아쉽게 놓쳤네요. 키토제닉 식단이라고 부르지 않을 만큼 이젠 일상이 된 익숙한 식단들이지만, 키토제닉 유지어터에게도 급찐급빠 식단은 필요한 법! 당분간 저의 최애 급찐급빠 식단들로 다이어트할 예정입니다. 그럼 급찐급빠 허리사이즈 되돌리기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