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 아침의 라이트 한 식사는 어디 가고 다시 행복한 다이어터?라고 칭하고 싶은 식단으로 돌아왔어요. 지난 글에 딱 부합하는 아침을 먹었어요. 매일 아침 빵식. 나는 다이어터. 매일 아침 빵식. 나는 다이어터. 요즘도 매일 빵을 구워요. 어쩔 때는 두 번도 굽고... 어제는 세 번 구웠어요.... 테스트할 빵이 매일 넘쳐나요... 장사할거냐고요? 아니요! ㅋㅋㅋ 그저 좋아서 하는 거예요. 누가 보면 빵 선생 할 거냐 장사하려.. tobegreat.tistory.com 마차를 테스트 중에있기 때문에~ 마차라떼의 맛을 상상하면서 레시피 비율을 조절했어요. 세 번째 마차 빵~ 테스트... 결과는 성공.ㅋㅋ 기존 레시피에서 약간의 수정을 통해서 나름 금세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성공해서 신이 났네요. 지난번..
주말 아침이 일주일 중 제일 기다려지죠! 특히나 토요일 아침!! 주말에 먹으려고 맛난 거 잔뜩 챙겨놔야 일주일 스트레스 없애버릴 수 있어요. 마트에 갔는데 과일들이 정말 먹어줘~ 먹어줘~ 나 좀 데려가~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정말 푸짐하게 장바구니 채워왔어요. 아침부터 과일 먹방 시작했네요. 딱 한 가지만 고를 수 없어서 다 꺼내버린 과일들. 하지만 천도복숭아가 냉장고에 아직 있다는 사실.ㅋㅋㅋ 방울토마토랑 체리 블루베리 잔뜩 씻어서 아침에 방탄 코코아랑~ 함께 깨끗이 싹싹 비웠어요. 신기한 것은 방탄 코코아에 요즘 버터도 잘 안넣기도 하고 생크림 살짝에 우유 넣는데도 몸이 후끈후끈 데워져요. 아침을 가볍게 먹었으니 점심은 두둑히 먹겠다며 스테이크~! 코스트코 갔다오면 소고기 돼지고기 쟁여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