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주말특식. 향신료로 식단의 변화주기
키토제닉 식단일기. 주말엔 새로운 음식 먹기 식단이 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키토제닉 식단에서 가끔 식재료의 변화를 주면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매일 먹던 데친야채도 싱싱한 생야채로 바꿔보고. 늘 먹던 양념도 새로운 소스로 조금만 바꿔보면 어느새 새로운 음식이 되더라는 결론. 안 사던 식재료를 사본다거나, 조리법을 바꿔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간단하게 외식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 역시 주말에 새로운 음식으로 맛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을 계속 이어갔어요. 딱히 뭐라고 부를 요리명은 모르겠지만, 한식은 아닌 걸로... 늘 먹던 고기에 양념을 바꿔봤는데 너무 새로웠어요. 원래 먹던 그 고기가 아닌것 같더라고요. 다진 고기를 카레와 각종 허브 향신료를 넣어서 볶아봤고요..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20. 10. 12.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