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 제육볶음 먹고~ 더 활기차진 유지어터 하루 식단일기 일반식과 키토식을 함께 하는 키토제닉 저탄수화물 식단을 요즘 하고 있는데요. 아침 눈바디를 보니, 옆구리 군살이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옷 입으면 티 안나는 나만 아는 변화지만, 작은 군살 정리가 더 어렵고... 이런 작은 변화가 몸매를 바꿔주니까 오늘도 잘먹잘빠 할 예정.ㅋ 딱 5시간 자고 나면 눈이 떠지는 키토매직을 경험하면서 아침을 맞이했어요. 어김없이 방탄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고요. 새벽 5-6시부터 움직이면 하루 에너지 쓰는 양이 정말 많아져서 아침에 눈뜨면 배가 고파요. 잠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수면의 질에 따라 아침 뱃속이 다르더라고요. 짧은 시간이어도 숙면을 하면 배고픔이 밀려와요. 아침부터 초콜릿 생각이 나서 공복이지만, 혈당 ..
주말 식단 일기. 맛있으면 0kcal. 예외는 있다 어느덧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일 년이 지나 다시 봄이 돌아왔고~ 곧 여름이 올 테고~ 사계절이 바뀌는 동안 식단에 대한 거부감 없이~ 부작용을 넘어서 잘 유지하고 있는 요즘. 가끔~ 시판 과자가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먹을 수 있는 과자가 몇 개 되지 않지만, 그래도 먹을 수 있는 과자를 찾아가는 기쁨은 신나는 일인 것 같아요. 물론, 다이어터라는 시점에서 먹어도 살 안 찌는 안심하는 과자라는 말은 아니지만. ㅋㅋㅋ 우선 식단일기 부터 써볼게요. 이번 주말엔 고기에서 벗어나서 오랜만에 가벼운 식단을 했어요. 가볍다의 의미는 저지방 이런 건 아니고요.ㅋㅋㅋ 고기만큼 배부르진 않다... 이정도... 언뜻 보면, 이건 키토제닉 식단인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