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집밥의 맛을 한층 올려주는 한가지. 피자 예고편
키토제닉을 시작한지 곧 100일 되어 가는데요. 석달만 해보자고 시작한 이야기가 우습게 이제는 일상같은 식사습관을 유지하고 있어요. 요즘은 최대한 클린하게 먹으려고 하지만, 가끔 클린하지 않은 키토식도 먹게 되거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집밥이라는 점이예요. 집밥은 클린하지 않아도 식당밥 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여전히 식사량 늘리기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되요. 식사량 늘리기는 물론 요즘에는 나에게 맞는 야채 찾기를 하는 중이예요. 그래서 전보다 끼니에 올리는 야채를 줄이고 있어요. 이 끼니는 정말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매일 먹던 식단에서 일탈해서 클린하지만 너무 맛있었던 소고기 버섯구이였거든요. (소세지는 제외입니다.ㅋㅋㅋ) 버섯이 굽고 났는데도 햄버거 번 사이즈였어요. ..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19. 5. 23.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