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을 시작한 후 팻시크릿에 섭취 음식을 모두 기록했고, 엑셀을 통해서 쭉 내 몸의 체중 변화와 섭취한 지방의 종류와 섭취양, 식사와 간식 기록은 물론 몸에 나타난 특이 증상까지 매일매일 기록했어요. 야매키토 까지 하면 40일이 다 되는 시간 동안 엑셀에 정리한 내용은 저에게 맞는 키토제닉 루틴을 찾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야매 키토를 10일하고 본격 키토제닉을 시작한지는 28일로 총 38일의 키토제닉 중이에요. 매일의 컨디션을 기록해 얻은 가장 큰 수확 2가지는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는 점(증량템, 감량템)과 키토 플루를 빨리 대응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첫 번째, 저에게 맞지 않는 음식은 생크림이에요. 하지만 요리법에 따라 증량템 또는 감량템이 될 수 있어요. 생크림을 ..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19. 3. 2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