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오늘도 맛있게 오트밀 다음으로 먹고 있는 아침메뉴는 바로 간편 스프 카레 해 먹으려고 우유를 사 왔는데 스프만 만들어 먹고 있네요. 아마도 우유가 모자라서 카레는 못 먹을 것 같고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전보다 훨씬 덜 춥지만 그래도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요. 노밀가루 스프 만들기는 레시피 카테고리에 여러 번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되고요. 10분이면 끓이고도 남는 간편 스프를 아침에 만들어 먹었어요. 당근스프도 조만간 다시 만들어 먹어야 할까 봐요. 겨울 당근이 맛있는 계절이니 한 번쯤 먹어줘야 할거 같은 기분 냉장고에 미리 데쳐놓은 시금치가 있어서 정말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스프는 저탄수화물 한끼 식사로 아주 좋아요. 생크림 있을 때는 생크림 넣고, 없으..
매일 아침 빵식 하는 다이어터 빵순이의 빵 먹는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 하루 한 끼 빵 안 먹으면 입안에 가지가 돋는 듯이 매일 빵을 먹는~ 일인이에요. 키토제닉 전에도 참 빵 좋아했는데,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알러지를 알게 되고 노 밀가루 저탄수화물 빵에 관심을 더욱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아몬드가루로도 만들어보고~ 쌀가루도 써보고, 요즘에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빵에 도전하고 있어요. 일반 베이킹처럼 계량은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너무나 간단한 키토빵 아침으로 빵을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다른 군것질 생각 안 나고, 화장실도 너무 잘 가서 좋아요. 거의 아몬드가루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단백질 섭취 부분에 있어서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가루의 변화를 줘봤어요. 햄프가루를 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