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일차, 가볍게 비우는 날. 키토식단 유지어터
비움을 실천하고 클린 하게 채우는 날 아침식사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은 아침식사 패턴이 바뀌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뭔가 속이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을때 전보다 점심이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아침에 속을 좀 비우고자 아메리카노 한잔을 천천히 마셔보았어요. 이 말은 아침 사과를 포기했다는 말... 엄청 슬펐습니다. 사과를 아침마다 먹은지 음.... 한 8년 되어가는 것 같아요. 키토식 초반에도 해독주스 갈아 마실 만큼 아침엔 사과가 늘 함께 했거든요. 키토제닉 5일차. 체중감소, 컨디션+식단 기록 키토제닉 5일차. 체중감소, 컨디션+식단 기록 "너무 쉽게 내려간 1kg... 그동안 내 다이어트는 헛된 것이었나?"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한 지 5일이 되었어요. 체중 ..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21. 12. 1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