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5개월만의 치팅. 그리고??
도넛~! 도우넛~! 도너츠~! 설탕 코팅 도너츠~! 이건 냄새만으로도 정말 사람 유혹 확실하게 하는 그런 마성의 도넛이죠. 친구가 엄청 극찬을 해서 그래 어디 한번 먹어보자~ 하면서 5개월 만에 도넛 치팅~!!! 도넛이 엄청 크다며~ 거기에 쫄깃하다며~ 달기도 딱 적당해서 정말 두개는 눈감고 먹을 만큼 맛있다고 저를 만날 때마다 이야기했거든요. 우선, 커피는 저의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시큼한 맛이 나는 원두를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 커피는 거의 마시지 않았어요. 시큼한 커피는 몇 번 마셔본 적이 있는 데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 자~ 그럼 저 도넛!!! 사진에 도넛 참 작아 보이네요. 두루마리 휴지를 가로로 자른 것처럼 손바닥만큼 커요. 크리스피도넛이나 던킨은 비교불가. 크기도 크기지만..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19. 11. 27.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