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밀 유산소운동과 로잉머신
엉덩이 근육이 당긴다. 허벅지도 불편하다. 항상 왼쪽이 문제다.스트레칭도 더 많이 해줘야 하고 근막마사지도 더 많이 해줘야한다.그걸 알면서도 좌우균형을 맞추는 운동은 왜 안할까?너무 지루하니까~! 라고 합리화 하지만 이럴때 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어리석음을 수없이 범하고 있다. 오늘은 그래서 간단히 걷고만 오자라는 식으로 운동을 진행했다. "유산소 운동이라 적고 적당한 활동이라고 읽는다."경사도를 0-3까지 조정하면서 최대 속도 3까지로 조정해 봤지만 왼쪽 뒤 허벅지와 힙이 풀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되려 발목이 불편해져서 짧게 운동했다. 유산소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살살 한시간 정도 걸어줄까하는마음으로 갔다. 열이 좀 나면 이완될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그냥 가는 것은 너무 아쉬우니..
운동 정보/탄탄한 몸 만들기
2019. 2. 21.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