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 2킬로 감량이라는~ 마치 키토제닉 처음 시작할 때와 같은 효과를 보았는데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고 신기하고 키토 매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사가 바뀌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고, 그중에 핵심은 소화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는 생각을 정말 4일을 통해서 많이 느꼈어요. 소화가 잘돼야 배도 들어가고 소화가 잘 돼야 먹는 음식이 오롯이 에너지로 쓰이고 배출도 잘 된다는 사실~! 정말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되는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4일 동안 2kg 감량 다시 허리 25인치가 되면서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 좋아요. 지난 4일의 식사 일기를 두 번으로 나눠서 글을 올렸는데요. 잊고 있던 팁이 생각나면 글을 적도록 할게요. 어제 글을 올리고 깜박했네~ 했는데 ..
키토제닉 공복~ 어떻게 버티시나요? 한때 사탕처럼 버터를 그냥 녹여먹기도 했었고, 방탄티를 마신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이걸 이용하는데요. 애용하는 방법은 딱 3가지 방법이고 초간단이에요. 겨울이지만~ 정신줄 똑바로 차리로 바싹 조이기로 했어요. 겨울 금방가거든요. 아~ 춥다 하면서 두꺼운 니트 몇 번 꺼내 입고 핫초코 두세 번 마셔주면 꼭 봄이 와버리더라고요. (다이어터가 핫초코가 왠말이냐~) 요즘 다시 식단 조절을 시작했고요. 좋은 결과가 얻어지면 아침, 점심, 저녁 식단+간식에 대해서 적는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저는 지금 며칠째 체중계와는 헤어졌고요. 오로지 눈바디와 복부 컨디션으로 가늠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과를 확인하는 날은 체중을 잴 거예요. 제발 체중계 위에서 허탈해지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