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1년이 딱 1달 남은 시점~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 몰랐네요. 키토 초반~ 그리고 중반~ 가장 힘든 것이 탄수화물의 섭취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었어요. (속 시원한 답을 듣고 싶다...) 저도 그당시에 참 많은 것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케이스 by 케이스였고~ 경우의 수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탄수화물이 다르다 보니 딱히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었어요. 제가 한참 부작용... 갑상선 호르몬 저하로 하시모토 갑상선의 문턱까지 왔을 때에도 탄수화물이 문제인가에 대한 엄청난 고민과 함께... (키토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의 시선도 한몫했고요) 갑상선 호르몬 재검사 결과... 그리고... 일주일 만에 블로그... 드디어~ 결과를 듣고 왔어요. 피검사에서 재검이 떠서 다소 많이 당황했었어요. 병원도..
대자연 전이되면 어김없이 부어요. 이번에는 700g의 체중 증가를 보였어요. 양호하죠~ 예전에는 대자연 때에는 바지는 답답해서 못 입을 정도였어요. 이때는 반드시 레깅스 입어줘야 해요. 티셔츠도 최대한 헐렁하고 편한 옷을 입어야 그나마 정상 컨디션을 유지할 정도였어요. 엄격한 키토제닉을 할 때는 정말 붓지 않았어요. 신기할 만큼.. 이럴 수도 있나 싶었어요. 지금은 탄수화물 잘~ 먹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고 그다지 사이즈의 변화나 체중변화 없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대자연 전 붓기 관리 노하우 3가지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키토제닉 대자연 2번. 식욕(입) 터짐, 진통제 없이 최저 몸무게 사이즈 갱신 키토제닉 대자연 2번.식욕(입)터짐,진통제 없이 최저 몸무게 사이즈 갱신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39일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