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유산소운동. 바나나 괜찮을까.
사실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운동에 소홀해 진건 사실인것 같아요. 이유는 운동 안해서 살이 빠지니까...! 하지만 운동이 단순히 다이어트 목적만은 아니었는데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옷이 자꾸 얇아지니 몸매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요. 앉아있는 시간도 하루 중에 너무 많다 보니 운동 아니고 활동량이라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몸은 참 정직해서 조여주면 탄탄해지는데, 관심 좀 덜 가져주면 금세 티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는 매일 2마일씩 걷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공기가 별로 안 좋다 보니 밖에서 걷고 싶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실내가 좋다는 건 아니지만, 뜨거운 것도 별로 안 좋아해서 트레드밀에서 걸었어요. 목표한 2마일 걷기를 성공했어요. 2마일은 3.2km 정도 돼..
운동 정보/탄탄한 몸 만들기
2019. 6. 9.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