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스낵. 키토제닉 최고 간식~
키토제닉은 치즈와 버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 만큼 키토제닉 이후에 치즈 덕후는 찐~치즈 덕후가 되었고, 버터 싫어하던 제가 버터를 아주 애정 하게 되었어요. 덩어리로 된 스위스 치즈를 선물받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실.. 200g짜리였으나 주말이 지나고 자취를 감춘건... 아~ 슬프네요... 200g짜리를 반은 큐브로 잘라놓았고, 반은 슬라이스처럼 되도록 얇게 잘라서 소분했어요. 이미 제가 치즈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한 적이 많죠. 키토제닉 시작 후에 정말 냉장고에 치즈가 떨어지는 날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크림치즈, 슬라이스 치즈, 스위스치즈약간과 파마산 치즈까지~ ㅋㅋㅋ 모짜렐라 치즈는 거의 토핑으로 올려먹기보단 스낵으로 다 먹어버려요. 시원한 과자처럼 자꾸만 손이 가서 냉장고 ..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20. 1. 21.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