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화물. 다시 식단 조이기~
삼시 세 끼로 2킬로 체중 감량 이후 보상 데이를 거쳐 다시 식단 조절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아직도 삼시 세 끼입니다. 저도 처음엔 간헐적 단식과 2식+간식을 유지했었지만 ~ 지금은 3끼 식사와 간식의 식사패턴으로 키토제닉.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기 전보다 밥을 잘 먹는 사람이 되었어요. 여기서 밥은 식사의 의미도 있지만, 쌀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칼로리 식단을 할 때보다 훨씬 잘 먹고~ 잘 먹으니 에너지가 잘 돌고~ 더 건강해지더라고요. 저는 키토식 전에는 현미밥 혹은 잡곡밥만을 먹었어요. 현미가 쌀의 비율보다 훨씬 높은 정말 현미밥이요. 하지만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식단일기를 쓰면서 현미밥이 제게 맞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고 현재는 오로니 ..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19. 12. 19.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