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요리끝. 저탄수화물 식단 오늘 식단은 포만감은 올리고 탄수화물 함량은 낮추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물론, 제가 엄청 애정하는 식단이고요. 이 식단은 키토제닉 전부터 자주 먹던 음식이예요. 몸 컨디션이 으실거릴때 한그릇 먹고 나면 몸이 후끈해지거든요. 물론, 요리 과정 초간단이고~ 설거지 그릇 안나와서 더 좋아하기도 해요. 저는 이 한 그릇을 먹고 잣을 20g 정도 먹어줬어요. 키토제닉 식단에서 지방 비율을 어디까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식단이고요. 제가 먹은 한끼 식사를 팻시크릿에 계산해 보니 지방 : 탄수화물 : 단백질의 비율이 6 : 2 : 2로 나왔어요. 초간단 한끼 식단은 바로 오트밀(Oat) 이예요. 순탄수화물 17g의 저탄수화물 오트밀 만들기 재료 : 쿼커..
역시나 고기는 진리인 건지. 잘 먹은 어제저녁 덕분인지 오늘 아침 컨디션이 아주 좋았어요. 고기력 상승. 소화력 상승. 에너지 업~up 아침부터 따끈한 쌀밥 한 공기에 마요네즈 약간, 그리고 소금 간은 하지 않고 꿀을 조금 넣어서 볶은 멸치볶음을 넣어서 조물조물 한입 크기 주먹밥을 뭉쳐서 배추김치 하나씩 올려서 먹고, 친구를 만나러 나갔어요. 키토제닉 식단에 아침부터 밥?!! 탄수화물? 네~ 아침에 주로 탄수화물 먹어요. 전 이게 좋더라고요. 꼭 탄수화물만 매번 먹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탄수화물은 오전에 섭취하는 것 같아요. 사실 아침에 배는 안고픈데 시간적 여유는 있고, 뭐든 해두고 나가야 급할 때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 눈 떠서 미역국 끓이고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그냥 사 먹고 싶지만 그럴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