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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삼겹살 200g을 준비하고 바닥이 넓은 냄비를 하나 준비해요.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서 냄비 하나만 씁니다.ㅋㅋ 대패삼겹살 이외에 냉장고 야채 탈탈 털어줍니다. 마늘 2쪽, 쪽파 혹은 대파, 파프리카, 양파 약간, 표고버섯 1개를 준비했어요. 예열된 냄비에 아보카도 오일을 살짝 두르고 대패삼겹살을 바삭하게 볶아주세요. 노릇하게 굽다보면, 돼지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기름을 버렸어요. 키토제닉 식단인데 지방을 버린다고요? 네~ 버려요. 유기농~ 무항생제 돼지고기 아니었고요. 특히나 돼지고기 지방에는 고기가 스트레스받으면서 야금야금 쌓아둔~ 독소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덮밥인데 기름 둥둥~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키친타올 3장 쓴 건 안 비밀.. 기름이.. 기름이... 그리고 준비해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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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말 아침의 라이트 한 식사는 어디 가고 다시 행복한 다이어터?라고 칭하고 싶은 식단으로 돌아왔어요. 지난 글에 딱 부합하는 아침을 먹었어요. 매일 아침 빵식. 나는 다이어터. 매일 아침 빵식. 나는 다이어터. 요즘도 매일 빵을 구워요. 어쩔 때는 두 번도 굽고... 어제는 세 번 구웠어요.... 테스트할 빵이 매일 넘쳐나요... 장사할거냐고요? 아니요! ㅋㅋㅋ 그저 좋아서 하는 거예요. 누가 보면 빵 선생 할 거냐 장사하려.. tobegreat.tistory.com 마차를 테스트 중에있기 때문에~ 마차라떼의 맛을 상상하면서 레시피 비율을 조절했어요. 세 번째 마차 빵~ 테스트... 결과는 성공.ㅋㅋ 기존 레시피에서 약간의 수정을 통해서 나름 금세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성공해서 신이 났네요. 지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