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과식 후 조절식. +315
키토제닉. 저탄고지로 유지어터 중인 요즘~ 초반 키토제닉과는 다른 양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즐기는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어요. 어느덧 300일을 훌쩍 넘었고, 이젠 음식을 경계하기보다는 잘~ 먹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네요. 비록, 식품 알레르기로 못 먹는~ 아니 안 먹는 음식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세상에 먹을 건 많고~ 대체할 식품도 얼마든지 많다는 것을 참~ 많이 느끼는 요즘이에요. 얼마 전에 동지였죠~ 비록 저탄수화물 식단에~ 당을 멀리하는 식단을 하지만~ 좋은 일, 웃을 일 많이 생기라고 팥죽 안 먹고 넘어갈 순 없잖아요. 당연히 저는 집밥~ 집순이 이기 때문에 팥죽도 만들어 먹는 걸로~! 엄마랑 살 때는 엄마가 다 해줬지만ㅋㅋㅋ 팥~삶는 거~ 물이 끓으면 첫물만 버리고 물 가득 다시 ..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19. 12. 2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