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소고기 무국으로 배부른 저녁 +355
쫄깃한 소고기 수육 덕에 가볍게 한 끼 해결 아무리 덜 추워도 겨울은 겨울이라고 자꾸만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녁으로 소고기 수육을 하고 남겨뒀던 국물에 사골을 섞어서 무를 잔뜩 잘라 넣고 팔팔 끓였어요. 이건 뭐~ 초간단이지요. 소고기 수육 고기는 자르자마자 락앤락 오븐 글라스 밥 용기에 넣어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버렸고요.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완성된 무국에 고명으로 얹어서 먹었어요. 물론 국에 함께 넣고 끓여도 맛은 똑같이 맛있어요. 소고기 아롱사태 수육 한 고기를 필두로 든든하게 한 그릇 먹었어요. 후추 아낌없이 뿌려서 한 그릇 먹으면 속도 편하고 든든해요. 맛있는 겨울 무 잔뜩 넣고 끓였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지난주에도 이 식단을 3번은 먹은 것 같은데 요즘 무 하나 ..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20. 2. 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