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에서 노밀가루 베이킹까지
요즘 계속 빵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키토제닉 식단을 올리면서 참 많이도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키토제닉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장누수까지 건강에 대한 관식 폭이 커지고 있어요. 밀가루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먹으면 소화가 빨리 안된다는 걸 이미 채감하고 있었기 때문에 좀 덜 먹는 방향으로 살아왔는데, 키토제닉을 하다 보니 정말 밀가루가 잘 안 맞았구나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어요. 또한, 밀가루 음식을 먹고 소화가 느리다는 것은 장누수일 수도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저의 베이킹 이야기를 여기에 풀어보려고 해요. 제 입에 맞는 알맞은 식감과 맛을 위해서 허브를 다 쓸 만큼 여러 번 베이킹을 했고, 만족하는 맛의 빵을 만들었어요. 덕분에 허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글루텐..
베이킹 (Baking)/NO밀가루 베이킹
2019. 6. 4.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