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밀가루 마들렌. 다르게 먹자! 저탄고지/키토제닉
매일 같은 듯 하지만 다르게 먹는 것은 다이어터의 철칙! 다이어트는 날씨탓! 찬바람이 부니까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에 저 역시 즐겨먹고 있는데요. 야채도 되도록 따뜻하게 먹고, 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선호해요. 요즘, 제가 푹 빠진 식단은 바로 초간단 크림스프예요.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정말 열 뿜 뿜... 입고 있던 겉옷 벗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식.~ 3-4일 동안 매일 한 끼는 수프를 먹었어요.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빵 만들어서 노릇하게 구워서 올려먹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양송이 잔뜩 넣어서 10분 만에 뚝딱 만든 크림스프 한 그릇으로 아침부터 열 뿜뿜 했고요. 정말 너무 덥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어요. 전에도 블로그에 올린..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20. 11. 1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