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토인 친구에게 인정받은 피자!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참 흥미로워요. 역시 맛있는 음식이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인정받은 키토 피자~! 친구는 키토제닉을 하지 않아요.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야채로 도우를 만들어서 피자를 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밀가루 도우가 아닌걸 순간 나도 잊고 먹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서 주말에 친구에게도 제 피자를 선보여줬어요. 지난번 황홀한 맛이라고 표현한 그 피자 맞고요. 이번에는 샐러드 야채를 얹어가면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배가 안고픈데... 이 사진 포스팅 하고 있는데 식욕이 오르는 건 아는 맛이라서 그럴 거예요. 손에 척척 감기는 도우와 치즈+토핑의 향연은 정말 입안에서 축제였어요.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19. 5. 27.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