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 한끼 비빔밥. 키토제닉/저탄고지
저탄고지/키토제닉 가장 쉬운 식단 비빔밥 일주일에 2-3번은 먹는 듯한 비빔밥. 연이어서 저녁마다 먹는 날도 있고~ 딱히 밥하는데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을 때도 비빔밥을 먹고 있어요. 비빔밥이 전에는 고추장 없이, 간장도 없이 먹는 것이 뭔가 하나 빠진 듯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전혀~ 생각도 나지 않고 오히려 비빔밥 각각의 재료들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고기가 있는 날은 냉장고 속 남은 야채 다 넣고 만들어서 비벼먹기 먹다 남은 호박볶음과 어정쩡하게 남아있는 시금치나물, 겨울에 맛있는 무나물 그리고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은 양송이버섯을 꺼내 볶아서 함께 비벼 먹었어요. 정말 별것 없지만, 여기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넉넉하게 둘러서 비벼 먹으면 두말할 필요 없이 맛있어요. 각각의..
키토제닉 ( ketogenic)/나의 키토 일기장
2020. 12. 16.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