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폭식. 오해와 이득. 키토제닉 빠른대사
키토제닉 식단에서 탄수화물과 전체적인 식사량을 늘리기 시작한 건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3달쯤 되어서부터예요. 현재는 키토제닉 식단을 유지한 지 4달째로 탄수화물을 가리지 않고 먹고 있어요. 여기서 탄수화물을 가리지 않고 먹는다는 것은 전과 같은 탄수화물을 주된 에너지로 섭취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키토제닉에서 권장하지 않는 탄수화물도 섭취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눈앞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이 있어도 먹고 싶으면 먹는다는 이야기죠. 한참 키토제닉을 스트릭하게 진행할 때는 눈 앞에 음식이 있으면 내가 먹어도 되는 탄수화물과 안 되는 탄수화물,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탄수화물과 맘껏 먹어도 되는 탄수화물로 나눴던 것 같아요. 요즘은 밥, 고구마, 라면, 국수, 감자튀김, 양념치킨, 과자, 아이스크림, 설탕이..
키토제닉 ( ketogenic)/키토제닉 정보
2019. 6. 19. 22:28